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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벤][인터뷰] 신인상이 있다면 그대에게 - LCK 슈퍼 루키, 진에어 '테디' 박진성2018.01.02 | 164

e스포츠 연말 시상식에 신인상이 존재한다면 2017년 신인상 후보에 무조건 이름이 올라있을 것 같은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진에어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 선수입니다. 2016 KeSPA컵에 깜짝 데뷔해 신인답지 않은 플레이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테디' 선수는 정규 시즌인 롤챔스 무대에서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처음 마주한 정규 시즌임에도 오히려 에이스 역할을 하면서 팀을 이끌었죠.

하지만 '테디' 선수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진에어의 상황은 썩 좋지 못합니다. 성적은 1승 7패. 득실차로 콩두를 겨우 따돌리고 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전 시즌에 비해 경기 내적인 내용은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지만, 그 경기력이 승리로 이어지지 못하고 매번 코앞에서 고꾸라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생겼죠.

강등권에 놓인 진에어는 이제 명승부보다 '성적'이 필요한 상황이 됐습니다. 그만큼 에이스로 떠오른 '테디' 선수의 어깨가 무거워질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하고 걱정스런 마음으로 인터뷰를 준비했죠. 하지만 실제로 만나본 '테디' 선수는 수줍은 신인이나 부담감에 차있는 에이스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단독 인터뷰임에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담담하게 질문에 응하는 모습은 데뷔전에서 보여줬던 신인답지 않은 기세 좋은 플레이가 그의 이런 성격에서 나왔던 거라고 짐작할 수 있을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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